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솅커 (문단 편집) === 테크닉 === 마이클 솅커는 이미 10대 시절부터 완성된 기타리스트였고, 풀피킹 속주나 스윕 피킹 같이 빠른 속도의 테크닉보다는, 다양한 벤딩과 비브라토 테크닉을 위주로 연주한다. 이 때문에 스콜피온즈의 합동공연에서 Rock You Like A Hurricane 같은 속주 리드 기타가 필요한 곡들이나 울리 존 로스 재직 시절 때의 곡들은 리드 기타가 아닌 리듬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마이클 솅커가 즐겨 쓰는 테크닉 중 하나는 프리벤드 - 릴리즈로, 일반적인 벤딩을 반대로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비브라토의 경우도 특정한 위치까지 벤딩을 한 후에 그 위에서 비브라토를 구사하거나, 마치 왜미 바를 쓰는 듯한 크고 느린 비브라토에도 능하다. 이러한 연주를 아래에서 설명할 유니크한 와 페달 사용 방법과 함께 구사하는 것이 그의 특징. 이는 기타리스트 본인만의 음색위주인 솔로잉 연주보다[* 실제 마이클 솅커의 곡을 많이 들어봤어도 "앗 이건 마이클의 스타일이다"라고 꼭 집어낼 부분을 보기 힘들다. 반면 리치 블랙모어, 토니 아이오미, 브라이언 메이, 잉베이 맘스틴, 반 헤일런 등 이런 스타 기타리스트들은 유튜브 같은데서 팬들이 "이곡을 누구누구의 스타일로 연주해보았다"라는 영상을 올릴 정도로 그 사람의 스타일이 뭔지 강하게 보여준다.][* 후발주자 기타리스트들이야 선배들이 일궈 놓은 음악들을 참고로해서 새로운 스타일의 기타 연주를 선보였지만, 마이클 솅커처럼 초창기 락/메탈 뮤지션들은 거의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야할 시절이었다. 그렇다보니 요즘처럼 무대위의 포퍼먼스 같은 것 보단, 보다 더 세련된 곡을 만드는데 집중을 한 것.] 곡의 멜로디를 가장 우선으로 하는 마이클 솅커의 음악관 때문으로, 테크닉을 정면에 내세우기보다는 멜로디에 녹여내는 데 능한 기타리스트라고 보면 되겠다.[* 이는 마티아스 얍스가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 스콜피온즈의 음악 전반에도 계속 영향을 주고 있는 부분이다. 마이네와 함께 작곡 대부분을 맡고 있는 루돌프 또한 테크닉이 들어가거나 강력한 리프가 들어가더라도 멜로디에서 벗어나지 않는 음악을 구사한다.] 실제로 마이클 솅커의 연주를 들어보거나 따라서 쳐 보면, 음의 낭비가 적고 멜로디를 명확하게 살려주는 느낌임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